[게임 리뷰] 오리와 도깨비불

 

 

( 그 구간 )
해보신 분들은 공감 하실듯

 

 

전작도 하드모드로 했었고 이번작도 하드모드로 했습니다.

하면서 느낀 점 몇개를 적어보자면

 

우선 맵이 넓어졌습니다. 근데 플탐은 엄청 많이 늘어나진 않았네요. 

 

전반적으로 게임이 편해졌습니다. 1편은 하드모드 하면 한대 맞으면 찍 하고 죽었는데

이번 작은 좀 난이도를 낮춰준 것도 있고 여러 이동기도 생겨서 편해졌습니다.

그 구간 빼고는 보스도 어려운게 없습니다. 1편 해보신 분들은 같은 제작사 맞나 의심 하실듯

 

비쥬얼이 미쳤습니다. 그냥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풍경만 감상해도 값어치는 충분히 할 듯

 

음악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 긴소나무 탈출 음악이 제일 좋았는데 또 나오더라구요.

 

아쉬운 건 번역이 조금 어색하고 폰트도 게임 분위기랑 안맞습니다 이거 말곤 아쉬울건 없는듯

 

새롭게 생긴 패시브 조각이랑 액티브 스킬들 써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오리 시리즈를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편 출시 기념으로 1편도 세일해서 5천원대이니 1편 하시고 2편도 꼭 해보세요

갓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