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대표 주자 샤오미, 미밴드 6 발표

 

 

 

 

샤오미가 신형 미밴드 6를 발표했습니다.

 

이전 세대보다 50% 커진 전면을 모두 채운 알약형 모양의 1.56" 152 * 486 화면으로, 지문 방지 코팅이 적용된 강화 유리로 덮여 있습니다.

 

산소 포화도 센서가 추가되었으며, 이제 6가지 활동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30가지 운동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수면 측정은 REM과 더불어 호흡 품질도 확인합니다.

 

 

 

 

- 수영 가능 5ATM 방수

- 최고 450니트 밝기

- SpO2, 심박수, REM 포함 수면, 및 수면 호흡 측정

- 6가지 활동 자동 인식

- 30가지 운동 기록

- 최장 14일 배터리

- 47.4 * 18.6 * 12.7mm

 

---

저는 현재 갤럭시 핏2를 사용하고 있지만, 미밴드4를 사용했을 당시 경험을 떠올리자면

워치 페이스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아이폰과의 연동성 면에서도 갤럭시 핏 보다는 미밴드가 더 좋았습니다.

 

배터리 오래 가는 스마트 밴드류 중에서는 미밴드, 갤럭시핏 2강 체제 인데

미밴드가 이렇게 나온다면 삼성은 긴장해야 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