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모바일, 29일 국내 서비스 시작

동물의 숲의 모바일 버전인 ‘동물의 숲 포켓 캠프’가 2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 다른 국가에서는 서비스 중이었던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네요.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나오던 여울이

흔히 모동숲이라고 부르던 스위치 버전의 동물의 숲에서 나오는 여울이도 등장합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에 찾아온 당신은
여울의 부탁으로 ‘관리인’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가구와 오브제를 잔뜩 배치해서 동물들이 모이는 활기찬 캠핑장을 만들어보세요.

동숲하면 낚시, 채집이지

낚시를 하거나 과일 줍기, 곤충 잡기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음껏 놀면서 캠핑 라이프를 만끽해보세요.

동물들은 여행지에서 캠핑과 바캉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말을 걸어서 대화하거나 부탁을 들어주면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동숲에서 보던 익숙한 라마들..

가지고 싶은 가구가 있을 때는 재료를 모아서 주문을 하면
리포가 만들어줍니다. 완성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동물들과 친해진 후에 좋아하는 가구를 준비하면
그 동물을 캠핑장에 초대할 수 있게 됩니다.
한번 초대했다면 언제든지 놀러 올 수 있습니다.

아니 회전목마까지?

텐트나 피크닉 세트를 캠핑장에 만들면 동물들도 기뻐합니다.
회전목마처럼 아주 큰 것도 만들 수 있습니다.

까마귀 트리오

캠식, 핑군, 카를로 트리오가 캠핑카의 색과 무늬를 바꿔줍니다.
내부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도감

모은 아이템은 도감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모아서 도감을 가득 채워보세요.

특별 이벤트

특별 기간 한정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새해맞이, 크리스마스 등등 이벤트 같아요.)

동물의 숲을 휴대폰으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는데요.
이제 그게 현실이 됐네요.

힐링 라이프 즐기러 가봅시다!